매너리즘 -> overcome

그렇다 ,,
일상의 반복적인 업무에서 신선한 자극과 어떤 모티베이션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는게 사실 참 쉽지가 않다 ,,
더군다나 직장생활이 8년차가 넘어가니 위기도 위기로 안느껴지고 즐거움도 즐거움으로 안느껴지는 그냥 만성 직장인이 되어 간다 ,,

팀원들을 Leverage 하면서 어떤 기대를 넘어선 beyond expectation 한 product 를 cration 해 내는 것 -
내가 신발을 보면 흥분하고 가지고 싶고 못사서 안달이 나는 마음이 드는것 처럼 그보다 더 하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감동이 있는 crafted product 를 만들어 내는 것 -
모든 이들에게 아 다르지 역시 ,,끊임없는 자극과 영감을 줄수 있는 신선하면서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되는것 -
매일 지겹게 보는 스우시지만 스우시면 보면 가슴떨리고 식지않는 스니커 게임 속에 탑 자리를 놓지지 않도록 그 안에서 즐기면서 씐을 리딩할수 있는 서포트 -

많은 것들을 점점 잃고 살면서 지쳐 있던 내게
같이 즐겁게 일하는 오래곤의 친구들이 출장을 오고 그들과 미친듯한 미팅끝에 역시 great team 이라고 맥주 짠 하고 난 오늘 -

오랫만에 잊고 있던 내가 생각나서 기록해본다

끊임없이 나를 자극해 주는 멋진 회사 브랜드 팀 제품들

어릴때부터 신발말고는 다른걸 생각해 본적 없는 나의 지금의 모습은 ,, 사실 내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선명한 그림이다

What is your next plan 이라는 질문에 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내 2016년이면 좋겠다

미생인생 ㅡ 아듀


'GO KIMB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여행   (0) 2016.03.03
포항   (0) 2016.01.17
새해 첫 주  (0) 2016.01.11
새해 첫 출근   (1) 2016.01.04
KSWAVECO- 인공파도 , 켈리 슬레이터   (0)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