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운 손길로 패드를 붙였다
내발이 저 패드 끝까지 닿고
보드를 탑으로 밀려 올려주길 ,,
덕다이브 시 내발끝이 킥에서 잘 버티고 밀리지 않아서 쏭쏭 잘 들어가길,,
좋은파도 많이타고 재미난 어드벤처로 더 풍요로운 라이프가 되길 ,,
어제는 패드를 붙였고 오늘은 스티커 질을 할 예정임.,,왁스도 바를까 -
몇번째 새 보드인지도 기억 안날만큼 오랜 시간동안 정말 많은 보드들을 탓다
정말 재밋었던 보드들도 정말 어려웠던 보드들도 다시 가지고 싶은 보드들도 ,,나를 스쳐 지나간 다양한 브렌드와 스펙의 보드들을 떠올려 보니 정말 많은 종류의 보드를 탔구나 싶다
스탁 디멘션의 보드를 주로 타다가 커스텀 보드로 넘어 가면서 더 보드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설레임이 커 졌다고 해야 하나 ?
그리고 커스텀 디멘션 소재 글라싱 핀시스템까지 더 공부하고 집중하게 되는점도 좋다 ,,
그나저나 내 GOKIMBO보드삭은 어디로 갔을까
보드 이야기는 다시 한번 더 하는 것으로 ㅡ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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