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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5 켈리포니아 서핑 -1
  2. 2017.02.02 cirque du soleil - toruk : the first flight
  3. 2017.01.31 Busanfornia dream 1
  4. 2017.01.11 독감 2
  5. 2017.01.04 바루서프 발리
  6. 2016.09.18 두장의 새보드
  7. 2016.09.16 한가위 서핑
  8. 2016.08.28 서핑 -
  9. 2016.08.12 서핑 올림픽 -
  10. 2016.03.25 air max day

켈리포니아 서핑 -1



볼사치카 첵 - 후 shoe city 대회가 열리는 헌팅턴으로 ,,
주차장에서 헐리 소속의 플리페 톨레도를 만났다 ,,
월드투어에 첨가하고 있는 탑 랭커의 브라질리안 서퍼로 말도 안되는 에어 의 달인 (?)이라 해야 할 정도의 에어에 스페셜티를 가지고 있는 서퍼 ,,
아주 쾌활하고 쿨한 모습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런저런 서핑 이야기도 나누고 ,,서핑타러온 첫날부터 아 ...켈리포니아 인가 싶다 ,,

슈 시티 대회가 열리는 헌팅턴은 아주 좋은 파도 컨디션 ,,오늘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이가라시를 만나야 하는데 아직 히트 가 일러 그런지 대회장에는 보이지 않았다 ,,



서핑을 좀 타고 있을까 하던 찰나에 만난 이가라시와 그의 아버지 톰 ,,,반가운 인사와 함께 이런저런 브랜드 이야기 한국으로의 트립을 계획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해 갔던 선물들도 전달 -
애기같이 좋아하던 이가라시 ,,
이날 이후로 이가라시와는 헌팅턴에서 계속해서 같이 서핑타고 가족들이랑 만나고 뭔가 엄청 친해진거 같은 느낌

오션앤어스 팀의 라이더로 어릴때부터 횔동해 왔던 이가라시는 현재 퀵실버 체널 아일랜드 jacks서프샵 아우디 오션앤 어스 레드불 오클리 로 부터 후원을 받고 작년부터 CT 투어에서 월드 투어로 승격 33인중의 유일한 동양인으로 지난 파이프 대회 우승 및 멋진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영건 ,,

프리서핑 내도록 함께 온 그의 아버지는
그의 영상을 촬영 했고 한세션 타고 나와서 영상 리뷰 한셋션 타고 나와서 영상 리뷰 하는 식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

이날 final 까지 올라가는 성적을 낸 이가라시는
내일 만나기로 하고 ,,우리도 서핑 서핑 !!

플리페 톨레도가 내 눈앞에서 말도 안되는 각도로 보드를 돌리고 에어를 띄고 이동네 스티커란 스티커 붙인 프로들 사이에서 나도 ripping ripping -




헌팅턴 서핑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HSS를 방문
한국계 미국인인 아론 파이와 그의 아들 타일러 파이로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HSS는 헌팅턴의 역사와 함께한 샵으로 규모 면 에서나 역사면 에서나 단연 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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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que du soleil - toruk : the first flight

Aka 태양의 서커스 ,,,
현존하는 쇼 단중에 가장 많은 인기와 가장 탄탄한 팀 그리고 쇼를 가진 creative studio 인 태양의 서커스

켈리포니아 출장 일정중에 사실 라스 베가스 일정이 있었는데 라스베가스를 방문 하는 메인 이유는 쇼 때문이었다
지훈이도 나도 베가스에서 큰 쇼를 좀 보고 싶엇던 찰라 태양의 서커스가 "아바타" 시리즈로 북미 투어를 시작 한다고 해서 공연 둘째날 방문하게 되었다

퀘벡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태양의 서커스 는 단순한 공연 팀이 아닌 다양한 백 그라운드를 가진 (아티스트 체조선수 아크로스포츠 수영 다이빙 댄스 뮤직 서커스 아트 등 )사람들로 구성된 이노베이티브 한 팀으로 구성 전통적인 서커스를 기반으로 무용 무대 세트 음악 코메디 등 새로운 장르의 공연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라스베가스 밸라지오의 O쇼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의 미스테르 미자리의 러브 룩소 호텔의 크리스앤젤 빌리브 등 라스베가스에선 상시 태야의 서커스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공연들을 펼치고 있다 ,,



스토리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엄청난 무대의 셋팅과 음향들 연기자들의 생동감 있는 모션 수준 높은 관중들의 환호 ,, 일 이부 두부에 결쳐 진행 된 공연을 관람 하면서 눈을 뗄수 없는 장관에 넋을 잃다싶이 했다 ,,

본 공연을 관람하고 라스베가스 일정은 취소 하긴 했디만 아쉽지 않을만큼 멋진 경험 이었다,,

언젠가 또 태양의 서커스 팀의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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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fornia dream



Look up to the right person !!

서핑을 좋아하니까 서핑 잘하는 사람한테 관심이 가는게 당연 ,,서퍼들 중에도 단순히 서핑만 잘 타는 사람이 아니라 mind set 까지 정말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끊임없이 나를 자극 하 주고 새로운 동기를 부여해 주는 서퍼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
단순히 서핑만 테크니컬 적으로 잘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또 서핑도 그만큼 잘 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배울 점이 많다 ,,
세상에 노력없이 이룰수 있는건 없다고 아무리 아버지가 유명한 서퍼고 주변 모두가 잘타는 사람들 이라 한들 자신의 노력이 더해지지 않으면 네추럴리 받은 기프트만으로 최고가 될수는 없다 ,,
건강한 마인드와 철저한 자기 관리 습관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들 ,,경쟁을 위한 스포츠를 하지만 경쟁보다는 본인이 너무너무 좋은 파도를 잘타고 싶다고 자기는 서핑에 완전 obsesed 로 어떤 컨디션이던 바다에 나가는걸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 제일 힘들다는 최고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코멘트 ,,


​Support your local surf shop !!

서핑씐이 더 커 질려면 로컬 서프샵들이 커져야 한다 ,,그들이 서프샵으로 이윤을 창출 해 낼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그들은 그 이윤을 당연히 지역 서핑 커뮤니티 발전과 유소년 클럽등 발전적인 부분으로 페이 백 할것이다,,지역 바다를 지키는 로컬 서프샵들이 로컬들의 다양한 활동들에 서포트를 해 줄수 있고 서핑 커뮤니티 그리고 서퍼들 그리고 로컬 서프샵들의 발전적인 유대는 신을 더 건강하게 만들지 않을까
비치마다 있는 오래된 서프 샵들 중심으로 유소년들이 주가 되는 서핑클럽이 동네마다 위치하고 그 동네들을 돌며 서프 클럽 컵 대항전이 치러 지며 그 중심은 메이져 브랜드 스폰이 아닌 로컬 서프 샵이 있었다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서핑클럽 이벤트에 참여하고 큰 브랜드 들 일수록 환경 및 사회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행동들에 앞장서며 그런 방향으로 기업 이념들이 바뀌어 간다 ,,
오래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장인들은 스스로가 역사임을 자랑스러워 하고 가지고 있는 열정을 후세대에게 아끼지 않고 나눠 주려는 마음들 ,,
샵들마다 가지고 있는 역사와 이야기 들이 지연스럽게 묻어나 꾸미지 않아도 뚝뚝 떨어지는 멋짐이 인테리어가 되는 곳들 ,,


Never know what tomorrow may bring !!

켈리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나는 헌팅턴 비치를 찾았다 ,,다시 서핑이란걸 할수 있을지 다시 이 피어에 서서 이 바다를 바다 볼수 있을지 모든것들이 불확실한 2003년의 겨울 나는 한참을 피어에 서서 서퍼들을 그리고 해변을 찍어 댓다 ,,
14년이 지난 지금 다시 헌팅턴을 찾은 나는 서핑을 마치고 HSS에서 사지 못하는 보드를 만질수 밖에 없는 유학생이 아닌 서핑 인더스트리의 다양한 사람들과 서핑을 이야기 하고 프로들도 만나며 서핑으로 인해 더 많은 풍요과 감사를 누리고 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재밋을수 있는 삶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



.
.
.

| #출장보고 | #켈리포니아 | #kaisurf | #axxekorea | #서핑 | #goki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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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A 형 독감 투혼으로 사경을 헤매는 정초를 보냈다.
근례 5년간 통틀어도 이렇게 아파보기 처음이다 소리가 나올 , 곡 소리가 나올 , 진짜 건강해야 겠구나 할 ,,,
느낌 빡 나게 아팠던 독감 -

다행히 주말을 침대에서 숨만 쉬는 것으로 반납하고 서서히 회복했다만,,,주말에 휴가 못갈까봐 그게 더 무서워서라도 빨리 낫고 싶었음 .

독감조심-
타미플루가 얼마나 독한 약인지 이번에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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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서프 발리

나에게 삼개월이라는 자유 시간이 주어 진다면 -
난 고민할거 없이 발리로 갈거 같다 ,,
유노횽아랑 삼개월만 원없이 서핑만 타다오면 좋겠다
내 서핑의 팔할 바루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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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의 새보드



캘리포니아에서 온 두장의 새보드

하나는 본 솔 사의 플라잉 만타 5.2사이즈
하나는 카버 콜라보 프로테우스 보드 5.0 사이즈

두개다 유행하는 뱅가드 형태의 깍뚝 노즈에 짧고 무릎부터 헤드 사이즈의 파도를 커버하는 퍼포먼스를 잃지 않으면서 이지 하게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보드로 보면 된다 -

본솔 플라잉만타 는 5.2사이즈의 33L의 부력을 가지고 있는 뚱뚱한 괴물 넓이와 두께도 꾀 있는 편
프로테우스는 넓이와 두께가 플라잉만타 대비 얇은 편이며 더 짧은 보드로 지난번 카버 프로 라이더 캔트 니시아가 국내 대회에서 이용한 보드로 켄트는 저 보드로 에어를 엄청 뛰었었지 ,,,

얼리켓치 후에 드라이브가 빠르며 짧은만큼 턴도 빠른 반응을 보여 주는 보드들

나의 하반기 가을 겨울 서핑은 이 뚱뚱이들과 함께 빠른 태이크오프 이후 스무스한 턴 을 연습 하는데 주력 하고 싶은데 나의 마음과 같이 업업 될런가,,,

숏보드를 타면 하이브리드를 타고 싶고 또 하이브리드를 타다보면 숏보드의 반응 성이 그립고 ,,
보드탓 파도탓 하다 세월만 낭비 하는건가 만서도

여튼 좋은보드 입맛대로 골라탈수 있게 지원해 주는 #카이서프 사랑해요 ㅡ

두 보드 다 광안리에 위치하고 있는 코어 서핑 기어 + 서핑문화 발전 을 담당하고 있는 카이서프에서 전개 중입니다 ~~

한가위 서핑

페이스북은 나의 과거를 기억나게 해 준다

2011 년 오늘 나는 어딘가 서핑트립을 가서 재밋는 파도를 타고. David 란 친구의 서핑 영상을 찍었던거 같은데 5년이 지난 지금 난 이곳이 어디였는지 저 David 란 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가 기억이 안난다 ,,

지난 십년간 휴가며 명절이며 틈 있을때 마다 엄청 많은 곳들을 돌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바다에서 만들었고 그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오늘의 내가 있음에 감사한다 ,,

오늘 아침 오랫만에 한가한 바다에서 나의 오랜 서핑 버디들과 함께 씐나게 송정에서 파도 타고 나와 바다를 보니 엄청 늘어버린 서핑인구들~

ㄷ ㅏ 좋다 ,,
하지만 모두 시작할때 설레여 하던 그 서핑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들과 그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사람이 돈이나 실력이나
명성보다 중요하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내가 바다에서 미워했던 사람들을 향해 쏟아 부었던 분노와 미움과 질투들이 지금 생각해 보니까 참 별거 아니였더라고

나중에도 내 옆에 남는건 내 옆에서 같이 지금 웃으면서 서핑타고 있는 사람들이겠지 -

다들 명절 마무리 잘 하십시오
오랫만에 즐거운 한가위 입니다 ~

서핑 -



뭔가 점점 내가 하는 서핑이 서핑이 아닌거 같다 -

Dealing with crowds 의 주제의 글을을 여러 편 읽었다

-파지티드 에티튜드와 코퍼레잇 스피릿을 유지하라
-안복잡한데로 가라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장비 부분에 이노베이션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아라
-살아남게 잘타라
-오늘도 바다에 들어온걸 감사하며 기대를 낮춰라
-딥 브레스 하고 진정해라
-파도 좋고 사람 없는 곳으로 서프트립을 떠나라

룰을 지키고 타고 싶지만 나도 안되는 상황 ,,
웃으면서 바다위에 떠 있는 상황만으로도 감사하고 싶지만 나도 안되는 상황 ,,
나도 사람인 지라 빡치는 상황 ,,

요즘은 트로피컬한 유명 서프 스팟이 너무 붐벼서 오히려 파도 좋은데 추운지역 그래서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는 곳으로의 역 서프트립이 유행이라고 한다.

오레곤을 좀 더 파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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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올림픽 -

음 ,,
내가
미친듯이 정신없이 사는 동안에 시간이 흘러흘러
서핑이 올림픽 종목으로 확정이 되었다
하여 몇일전 오피셜 발표가 있던날 비몽사몽 흘겨 읽은 기사를 다시 찬찬히 읽어 보았다 ,,,

전세계 남자 스무명 여자 스무명의 숏보더가 최종 엔트리가 되는 도쿄 올림픽에 대한민국 에서 서핑하고 있는 써퍼가 엔트리로 들어갈일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어쩔수없다 인정하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올림픽을 꿈꾸는 서핑 꿈나무도 생기려나 ,,,

여전히 찬반 논란이 많은 올림픽 종목으로의 서핑이지만 누군가는 또 의를 위해 노력했겠지 -

파도가 너무 없는 요즘이다
내 마지막 서핑은 일주일 전 인도네시아 출장에서 복귀하자 마자 다녀온 다대포 롱보딩인가,,
엄청난 드랍당함으로 몹시 화가났던 날로 기억하는,,

서핑하고 싶다 ~
내가 돌아오는 다담주엔 날씨도 선선해지고 파도도 좀 있길




-하기 이른아침 비몽사몽 포스팅의 전문

WSL 이 켈리의 웨이브 풀을 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핑이 웨이브 풀에서 진행 될줄 알았으나 왜 비치에서 열기로 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거 보다 심플하다.
IOC 는 올림픽 이후의 무용한 것을들 짓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개최도시가 게임이 끝나고도 쓸수 있는 것들을 짓는 것에 초첨을 맞춘다
현재로서는 웨이브 풀이 상업적으로의 지속성이 없어 보이며 현재 존재하는 웨이브 풀들에서 ISA 또는 WSL 주최의 탑 레벨 서퍼들의 시합도 아직 없었다
그래서 IOC 와 도쿄 는 가까이 있는 바다에서 진행 하는 것으로 결정 했다

좋은 스웰이 올때까지 기다리나?

스웰에 따른 2주간의 대회 기간을 가지고 경기는 2일 진행으로 예상한다. 올핌픽 기간 초반에 경기를 시작할려고 하나 파도 상황에 따라 올림픽 기간 끝 부분으로 기다릴 수도 있다.
10년간의 파도 및 바람 컨디션에 대한 히스토리 데이터가 있는 관계로 도쿄와 IOC 는 경기하기 충분한 컨디션의 파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올림픽 개최 도시에 바다가 근처로 위치하지는 않는다 추후 올림픽에 웨이브 풀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미래는 일단 여려져 있다. 2024 올림픽이 열릴 때 까지 올림픽이 개최되는 곳 근처에 웨이브 풀을 짓는 것은 가능하다.
ISA는 웨이브 풀 도입에 기대하고 있으며 파도 자체에 대한 평가할 필요가 없고 서핑에만 더욱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에 ISA 는 웨이브 풀 도입을 기대 하고 있다.웨이브 풀 도입시 에어 기술의 높이 , 속도 , 튜브 타임등에 대한 스코어링도 가능 할 것이므로 새로운 방식의 심판방식을 가져 올 것이다.

콘테스트 장은 어떤 모습일 것인가?

IOC 가 전체적인 대회장 구조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 하였고 그것은 올림픽 기간 동안 지속 될 예정이다.
유기농 식품 및 모닝 요가, 스케이트 램프 등 US open 같은 형태의 다양한 서핑 이벤트 역시 포함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장소가 될 것이다.

출전 자격 관련은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WCT의 좋은 부분들을 가져 오는 형태가 될 것인가?

다양한 스포츠의 출전 관련 경험이 있는 IOC의 조언을 바탕으로 다른 스포츠 들이 해 온 방식과 비슷할 것이다.
현재 투어에 참가 하는 선수들은 호주 , 브라질 그리고 미국이 대부분이나 코스타 리카 , 페루 영국 등등 전 세계에많은 좋은 기량을 가진 서퍼들이 있으며 올림픽 위원회는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뛰어난 선수들을 원한다.

왜 서핑의 올림픽 등재를 위한 지치지 않는 노력을 해 왔는가?

ISA 의 회장으로 선출 되었을때 서핑 국제 연합 같은 것을 생각했었으나 그것은 일부 국가에 제한적이었다.
서핑은 글로벌 스포츠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로컬 서퍼들이 국가조직을 만들어 서핑을 알리고 하나가 되는 도움이 필요 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ISA 가 아마추어든 프로든 모두에게 열려 있는 조직 이길 바랬기 때문에 96년 처음으로 인터네셔날 드림 팀으로 ISA 월드 서핑 게임을 시작했고 이런 부분에 집중 하면서 서핑이 올림픽에 안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듀크 카하나모쿠 의 전기를 읽었는데 듀크는
1920년대의 예전 그 당시에도 서핑은 올림픽 게임을 통해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핑은 언젠가 그렇게 인정되고 올림픽에 채택 될거라고 믿는다. 라고 했었다.
우리 모두가 서핑의 아버지 라고 부르는 듀크는 80년 전부터 서핑은 올림픽에 포함 되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까지 오기까지 는 마치 다운 패트롤(새벽 순찰대) 과 같은 시간이었다.
안개 가득한 어두운 그리고 어디로 패들링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마치 다운 패트롤 과 같은 시간이었고 20년간 나를 패들링 하게 해 왔다.
듀크가 지금 어딘가에서 우릴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에게 ,,
우리가 해 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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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max day

올해로 새번째 해를 맞는 air max day (3월26) 을 앞두고 뉴욕 도쿄 홍콩의 세 도시에서 air max con 이라는 이벤트가 시작됫다. 나이키의 오랜 아이코닉 비지블 에어맥스 모델들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그리고 이노베이션 히스토리들을 스니커 러버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풀어나갈 이번 행사 에서는 나이키 디자인 팀의 레전드 HTM 팀의 새 모델들 까지 공개 된다고,,

나에게도 가장 추억많은 신발은 에어 맥스인봐 3/26일 에어 맥스 데이를 기념 무슨 맥스를 신어볼까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 것으로 ,,
일을 문화로 그리고 놀이로 풀어 나가는 나이키 잘한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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