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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서핑 영상 -
- 2015.12.20 KSWAVECO- 인공파도 , 켈리 슬레이터
- 2015.12.18 월드 서핑 투어
- 2015.12.12 근황 2
- 2015.11.25 포틀랜드
- 2015.11.24 surf
- 2015.11.10 five guys
- 2015.11.04 포틀랜드
- 2015.11.03 HPC (Hurley High Perfomance Center) 1
- 2015.11.02 파도기근 - 2
Weekends from Hayley Gordon on Vimeo.
Nora Vasconcellos -team RVCA -메사추세츠 에서 켈리포니아로,, 엑스 게임을 사랑하는 스케이트 /서퍼 걸
인터뷰때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저 피를 흘리면서도 자기가 즐겁게 하고 있는 엑스 게임을 사랑한다는 파지티브 엑티브 걸
Mele Saili - team AXXE wetsuits / Bing surfboards -센디에고 출신의 서퍼걸 ,,13살때부터 서피을 시작 엄청난 탈렌트로 각종 대회 입상은 물론 누사 서핑 페스티벌 , 데우스 싱글핀 인비테이션 등 롱보드 계에서 유명한 이벤트에서 라이딩을 자주 볼 수 있는 악스팀의 라이더
서핑트립이 없을때는 빙 매장에서 일하면서 자기가 가진 아티스트 로서의 재능을 아클릴에 풀어내고 다양한 재료로 창의적인 일들을 즐기는 ,,내 이번 시즌 웻숫 커스텀의 롤 모델
Erin Ashley aka Worm -Reunion wetsuit / dead kook - L.A Mozza 매장에서 젤라또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만드는 웜
여자 로깅 신에서 클래식으로 불리는 그녀 ,,서퍼이자 스케이트보더 뮤지션이자 러너 멋진 웃음에 끝내주는 서핑 까지...
내가 꼭 만나보고싶은 서퍼 리스트 상위에 링크도 있는 ,,
서핑이 일상이 되는 켈리포니아에서 그런 일상속에 흔한 한 가을날의 주말을 담은 멋진 언니들의 영상 -
KSWAVECO- 인공파도 , 켈리 슬레이터
http://kswaveco.com
월드시리즈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새벽 두시경 나는 대단한 영상을 하나 보게 된다
켈리의 포스팅 -
짧은 인스타 그램의 포스팅을 보면서 정말 숨을 쉴수가 없었다 ,,놀람 그자체
켈리가 그의 팀들과 함께 십년 넘게 준비해 온 월드 클래스 하이 퍼포먼스 휴먼 메이드 웨이브 를 소개 했다
과학과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 하다고 말해왔던 것들을 디자인 하고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한편의 짧은 영상- 켈리가 이주 전쯤에 프로토 타입의 그 웨이브에서 실제 서핑을 타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기존 공개된 웨이브 가든 같은 시작과 끝이 있는 형태가 아닌 넘어지지 않는 한 네버 엔딩 형태의 슈퍼뱅크와 같은 쉐입의 파도에서 켈리는 20초가량의 튜브 라이딩 뿐만 아니라 각종 파워풀한 메뉴버를 구현 하였고 실제 그 파도는 기존 웨이브 가든 과는 비교되지 않은 형태의 실제 오션 서핑 같은 파도 였다 ,,,
인스타그램과 패이스북에 켈리의 웨이브가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서핑계가 술렁였고 도배되었으며 많은 프로 서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리포스팅과 켈리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 하는 포스팅으로 sns가 후끈 후끈 , 각종 서프메거진도 켈리의 웨이브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
어떤 형태의 인공적인 웨이브가 공개 되더라도 실제 바다에서의 파도를 대체 한다는건 사실 말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실로 이룰수 없다고 생각 했던 현존하는 실제 파도와 가장 흡사한 형태의 웨이브를 켈리 슬레이터가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었고 역시 그는 정말 서핑에 관해서는 한차원 앞서나가는 사람이라는 점에 또한번 놀랬다,,
많은 사람들이 켈리의 웨이브로 인해 서핑씐이 또한번 어떻게 바뀔지 game changer로써 많은 기대와 응원의 글들을 남겼다 ..
곧 서서히 켈리가 공개할 ks wave에 대해 나도 너무 기대가 되고 그가 이 인공파도를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 보고 싶다 ,,
서핑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마음이 느껴진다 영상 앞부분의 아이처럼 좋아하는
켈리의 웃음 !!
인공서핑에 관한 찬반은 개개인의 판단과 의견이므로 각자 생각 하는 것으로 하고 -
켈리가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이 웨이브를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하네 ,,
웨버가 깍은 파이어 와이어 보드 부터 요새 비밀이 많은 이남자 켈리 슬레이터 ,,정말 너무 매력적이다
아 - 이놈의 팬심
이번시즌 대회가 드디어 끝났다 ,, 인생은 각본없는 드라마 라고 했던가
다른 월드 클래스 서퍼들 처럼 유명 브랜드 메인 스폰서가 없던 그는 파이프라인 백도어의 브랜드 하우스에 머물며 서핑을 탈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했다,,
파이프를 연습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의 킹으로 불리는 제이미 오 브라이언을 찾아가 파이프 타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사정 하는 그를 흔쾌히 받아준 제이미 오 브라이언의 가족들 ,,
형이사준 7불짜리 중고 보드를 시작으로 월드 챔피언의 꿈을 키워 온 험블 보이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파도 보다는 격하고 진짜 파이프 파도 를 멋지게 타는 모습으로 매 라운드 별 엄청난 기량을 보여준 올해의 월드 챔피언 안드리아노 데 수자 !!
이번 파이프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트루 인스파이어 CJ ,, 손꼽히는 래프트랜더 서퍼로 개인적으로 인성면에서 존경하는 서퍼 였는데 13년의 월드 투어를 끝으로 올해 은퇴를 결정
상어부터 시작해서 형의 죽음까지 이런 큰 대회를 앞두고 누구보다도 정신적으로 힘들었을텐데 강한 멘탈로 평소와 다름없는 기량으로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 준 믹 패닝
서퍼로서 보다는 이제 비지니스 맨 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위치로 서서히 변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후배 선배 서퍼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 주고 있는 켈리 슬래이터
전 세계 여자 서퍼들의 수준을 한순간에 업그래이드 시켜버린 하와이의 귀요미 어깨깡패 커리사 무어
전세계의 탑 클래스 파도에서 탑 클래스 서퍼들의 라이딩을 실시간으로 감상 하면서 울고 웃고
감동 받으며 올해의 월드 투어가 끝났다
내년엔 꼭 월드 투어 경기를 어디인가에서 꼭 실시간 중계가 아닌 눈으로 볼수 있길 바라며 -
Good game
사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에
치여 산 몇주다....
오늘 하루 회사를 안가고 - 풀로 서핑을 했다는
회사에서 기념일을 맞아 신발 케익을 만들었는데 박스며 라벨까지 디테일 있게 만들어서 전 부서 를 영업팀 직원이 돌면서 사진을 찍고 -
축하를 나눴다
캐익이 이십몇만원이라던데 너무 안맛있어서 놀랬다 - 역시 빛좋은 개살구 인가
스탠스 양말에 빠져서 - 요새 양말 골라신는 재미에 푹 빠졋다
신스타 그램에 이은 양말스타 그램으로 가느냐..
스탠스 양말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꼭 포스팅 하고 싶은데 - 시간이 없군요 ㅠㅠ
발목이 길게 올라오는 양말 성애자에 발목양말 극혐의주의자인 나는 주변에 발목양말 성애자들에게 양말을 사주며 까지 못신게 할 정도 - 로 과하게 오바 스러운 편 이었는데
요새 목 올라오는 양말이 트랜드라며 갑자기 애들이 양말을 긴거 신어서 너무 눈이 뿌듯하다
이 트랜드 계속 이어지길 ,,
포인트 브레이크 -
대부분 서퍼들을 서핑으로 이끈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의 리메이크 영화가 개봉 되었고 한국은 내년 초 개봉 예정 ,,
카버사에서 쿨 하게 영화를 위한 카버모델을 만들어 냈고 특별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까지 했다고 한다
포인트 브레이크를 좋아했던 나 뭔가 기념적인 이 카버 참 갖고 싶다 -
병성 사장님과 지훈 사장님이 내년 초 카버사와의 미팅 차 켈리포니아를 방문 하신다고하니 뭔가 내 선물로 좀 갖다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지는 내 포스팅에 핵심을 정확하게 읽었더라
기 승 전 스폰 ㅋㅋㅋㅋㅋ
뭐 사실 난 구입 할 생각이다 -
엘리뇨 현상으로 올겨울 하와이
파도가 유난스럽게 크다
마우이 죠스 빅 웨이브 컴페티션을 이어 트리플 크라운 빌라봉 파이프 대회 파도도 진짜 후덜덜 했다
리포트 들은 15f(hawaian size 10f) 이라고 표현 했다. 역시 하와이 사람들은 파도에 인색해
노스쇼어에서 빅 웨이브 서퍼로 유명한 지즐맨이 큰 파도에 격한 와이프 아웃으로 엄청 위험할뻔 했는데 다행이 빅 웨이브 바디보더 가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하고 응급 마우스 투 마우스로 잘 대처해 큰 부상 없이 병원으로 이송 회복 하고 있다는 훈훈한 늬우스가 sns 상의 화제였고
대회를 앞둔 프리서핑에서 와이프 아웃으로 인한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병원을 향했던 강력한 올해의 우승후보였던 오웬 라이트의 뇌진탕 소식까지 - ㅠㅠ
한주 서핑계가 들썩 들썩 -
한국 서핑계는 안좋은 소식만 ㅠㅠ 젠장
#맞고소 #서퍼퍼 카피
여튼 내일과 모래 까지 주말은 알차게 서핑에 올인할 계획
부산은 너무 따뜻하고
나는 삼미리 악스 수트에 장갑 부츠 없이 아직 서핑 중이라는 훈훈한 이야기 -
사람들한테 관심있는 도시가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최근 내 블러그의 유입 키워드는 서핑이 아닌 포틀랜드다 ,, 포틀랜드가 요즘 인기 도시인가 보다 -
지난 출장에 이은 두번째 같은 목적의 출장이다보니 한결 여유 아닌 여유가 있었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됫었고 ., 맴버들이 많은 통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기회도 잦았지만
가고자 했던 레스토랑은 한군대도 못갔다,.
흐린 날씨의 다운타운을 걸었다
파웰근처의 폴러 스텁은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장 -
뭔가 살 이유가 없는데도 꼭 들르게 된다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펜덜튼과 폴러스텁의 콜라보 제품이 많이 나왔다 둘다 포틀랜드 로칼 브랜드로 짧은 시간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고 아웃도어 및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폴러스탑과 펜덜튼만큼 어울리는 콜라보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 브랜드 같이 믹스매치 되는 신선한 느낌에 감탄을 ,,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눈으로만 감상하고 왔지만 저런 다른 두 브랜드가 절묘한 느낌의 각자의 정체를 잃지않고 뽑아내는 조합이 너무 멋있었다 인정
나에게 쇼핑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매세지 그리고 해리티지와 스타일 컬쳐 중심이다 ..
이런 쿨 한 브랜드에 눈이 가는건 정말 당연할듯
포틀랜드 로컬 브랜드 스텀타운과 에이스 호텔
매거진 비에서 포틀랜드만을 한권으로 다룰 정도로 느낌있는 이 도시의 큰 상징 에이스 호텔과 스텀타운 -
많이들 잡지에서 보던 에이스 호텔 포틀랜드점의 로비 사진과 스텀타운 커피 숍
로비에 한번 앉아 보고 싶었는데 로컬인척 또는 관광객인척 ,,뭔가 너무 내가 쭈글해 보인 느낌적인 느낌 -
누구든 뭐든 다 쿨하게 보이게 하는 이 도시의
매력은 뭘까 ,,fueled by localized ,.
조명이 아름답게 깔린 다운타운을 더 둘러보다 왔다 ,,
Keep portland wield
출장이후 연차를 한번 내고 재미난 서핑을 하루 했고 지난 일요일도 좋은 컨디션은 아니였지만 포항을 다녀 왔다
날이 추워지고 뭔가 점점 샵들도 하나 둘 시즌 오프를 하면서 서핑이 off시즌으로 변해가는 느낌이지만 내 서핑은 변함이 없다 ,,
추워지면서 물안에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 지겠지,,,파도를 좀더 가리게 될테고 -
요즘은 영상 보다는 매거진의 기사들을 더 많이 찾아 보게 된다
예전에는 새로운 장비 또는 기술 여행지 등에 대한 기사들을 주로 봤다면 요즘은 서핑을 타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자주 본다
프로 또는 아티스트 또는 쉐이퍼 브랜드 드랙터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또 다양한 사고방식들과 서핑에 대한 접근 ,라이프 등에서 공감할 점들도 있고 what is for next 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
다양한 편집물 뿐만 아니라 웹으로 매체가 있는 서핑 국가들이 조금 부럽다 ,,
그만큼 담을 거리가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곳들-
네이버에 서핑을 검색하면 각종 서핑 클럽의 광고 와 초보들의 강습 후기 발리 등 근교 나라의 서핑 여행기 ? 등이 나온다 ,,
뭔가 내가 공감을 얻고 내가 뭔갈 새롭게 느끼기엔 아쉬움이 있는 글들,,
그렇다고 내 글이 딱히 새로움을 주지도 않는,,
장현이 오빠도 더이상 서핑에 대한 공감을 블러그에서 나누는것을 그만뒀다
왜그랫는지ㅡ정말 너무 알거 같아서 덩달아 씁쓸하다
이래저래 많은 글들을 읽으며
또 꾸준히 그냥 내 서핑을 이어가는게 특별할거 없는 내 취미생활이지 않을까..
미국에 삼대 햄버거 중 하나로 불리는 five guys
땅콩 오일을 사용 ,
모든 토핑 추가가 무료 ,
오픈 주방 ,
기다리는 동안 무제한으로 땅콩을 먹을 수 ,,
싸이즈가 힙합 -
인앤아웃 , 쉑쉑에 이어 삼대 햄버거라
불리지만 호불호는 뭐 개취니까 -
일일 일 햄버거 일일 삼 탄산 하며
아침부터 눈깜을때 까지 웨스터나이즈드 된 생활로 무럭무럭 몸을 키우고 있다 ,,,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도대체 미국이란 이 나라 양은 왜 이렇게 많고 심지어 매뉴는 왜이렇게 많고 매뉴당 옵션도 왜이렇게 많은지 정말 ,, 아름답다 -
쇼핑 식사 쇼핑 식사 ,,,
카드사랑 즐거운 문자를 나누며 오늘벌써 d-3.
오늘 누가 미국을 여행 한다면 어느도시를 추천 하겠냐고 물었다..넓고도 넓은 미국 뭐 내가 얼마나 다녀 봤다고 추천 하겠냐 만은 ,,
많은 사람들이 굳이 관광지로 꼽아 찾지 않는 도시 하지만 미국내에서는살고싶은 도시 1위로 꼽히는 힙스터들이 만든 타운인 포틀랜드
커피 맥주 캠핑 으로 대표되는 킨포크의 고향
나이키 본사와 에이스 호텔 스텀타운 말도 안되는 브루어리들 만으로도 충분히 가볼만한 매력이 있는 도시
포틀랜드를 주저 없이 추천 했다.
Keep portland weird 절대 심심한 채로의 포틀랜드로 가만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슬로건이 포틀랜디안 사이에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도시
Nirvana 라는 말 대신 beervana라는 표현으로 100개가 넘는 하이퀄리티의 브루어리가 존재하는 곳
나파벨리 못지않는 와이너리로 애주가들과 커피고어 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
강추 ㅡ
이번 주말 다운타운 포틀랜드에서 가장 첫 방문 할 곳
난 다음주 를 온전히 포틀랜디안으로 즐기겠다..
HPC (Hurley High Perfomance Center)
It"s never too late become a better surfer.
취미생활로 서핑을 한다곤 하지만 ,,잘타고 싶다는 열정 열망에서 한없이 자유로워 지긴 어렵다
서핑이야 말로 strong survival 만이 독식(?) 하자면 할수 있는 라인업에서의 보이지 않는 냉정한 약육강식이 존재하는 스포츠 아닌가..
물론 서핑은 more like lifestyle이지만
동력이 아닌 순수한 무 동력(패들링)스포츠 에다가 파도 컨디션은 항상 같을 수 없으므로 연습 하기가 정말 쉽지 않고 잘타기도 쉽지가 않다 ,,
이러하여 세계적으로 다양한 서핑 트레이닝 센터 및 서프 캠프가 있지만 오늘 은 내가 가보고 싶은 HPC를 소개 하고자 함 ,,
(용훈이랑 나라가 가서 그런거 아님 ㅡ 부럽 ㅠ)
http://www.surfingaustraliahpc.com
HPC 엘리트 서퍼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누구나 서핑을 잘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열린 곳이다
더 잘타고 싶은 서퍼들을 위한 베스트 코칭 프로그램이 준비되 있고 잘타고 싶다는 골을 리얼리티로 만들어 주는 곳이다.
서핑 코칭을 위한 짐부터 테스팅 트리트먼트 룸 이하 2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까지 갖추게 디자인 된 곳으로 다양한 연령대 및 레벨의 사람들(시합을 위한 또는 레크래이션을 위한 ,,모두)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매 서프 세션마다 비디오 분석 진행, 35개의 테스트 퀴버 서핑 보드를 보유 자기한테 맞는 보드를 테스트 해 볼 수 있으며 스케이트 보드 세션 , 짐 세션 , 풀 트레이닝 으로 구성 되 있다 (풀 및 짐은 3일 이상 캠프에만 적용 )
HPC는 호주 최고의 운동선수들을 배출하는 surfing Australia’s high performance program 의 본부이기도 하다.
HPC 의 설비 및 위치 코칭 레벨 모든 전반은 서핑을 잘 타고 싶다는 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프로레벨 포함) 최적의 곳이 아닌가 하는 설명이다.
어덜트 캠프에 관한 디테일은 하기와 같다.
Video analysis : 서핑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비디오 분석은 서핑 세션 동안에 코치가 촬영을 하고 서핑후 디테일한 분석을 해 주는 세션으로 그룹모두의 리뷰를 같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treetboardz : 서핑 컨디션은 항상 변하고 특정한 기술을 연습 할 수 있는 동일한 컨디션일 수 없는 관계로 서핑과 같은 느낌으로 매뉴버를 계속 연습하게 하여 실 서핑에 연결 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닝
Demo Quiver : 자기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 할 수 있도록 DHD 와 mayhem의 FCS II 핀이 셋업 된 35장의 데모 보드가 준비 되 있다
Strength and Gymnastics Training : 짐 트래이닝을 통해 부상으로부터 예방 및 파워 힘을 기를 수 있고 에어 연습을 위한 퐁퐁 까지 갖춰져 있음
Split screen : 스크린을 나눠 본인이 타는 영상과 프로가 타는 영상을 직접 비교 , 캠프이후의 서핑 트랭이닝에도 도움 이 되는 코치의 프로페셔널한 서핑 분석
Camp Options : 안락한 2층침대가 있는 숙소
가격은 하기와 같다
2 day adult surf camp $295 : 4회 서핑세션 / 비디오 분석 / 스트릿보드 트래이닝 / 35장의 데모 보드 사용
3 day adult surf camp $395 : 5-6 회 서핑세션 / 비디오분석 /스트릿보드 트래이닝 / 35장 데모보드 사용 / 1회 스트랭스 트레이닝
5 day adult surf camp $495 : 8-10 회 서핑세션 / 비디오 분석 /스트릿보드 트래이닝 /35장 데모보드 사용 / 2회 스트랭스 트레이닝
이 이외에도
private surf coaching
2-4 주 프로그램 (2주 $2500 / 3주 $3750 / 4주 $5000) 등 다양한 옵션의 프로그램이 있다.
Better surfing ,,
내가 프로 서퍼가 될것도 아니고 서핑을 잘타는게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한 가치도 아니지만서도 뭔가 조금만 더 잘탄다면 내가 가보고 싶은곳 (몰디브라던지 ,, 프랑스 라던지 ,,멘타와이 라던지 ) 돈이 없어서 못가는 곳이 아닌 돈은 있어도?과연있나 ,,ㅠㅠ 현재 실력으로선 가서 그냥 입만 벌려야 하는 곳들을 그나마 좀 들이라도 대 볼 정도 ? 할라면 좀 쪼금은 더 잘타고 싶긴 하다는 마음,, HPC가 뭐 답은 아니겠지만 요런 정도 잘타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한 디깅 -
그나저나 파도는 좀 없지만 뭐 카버보드 타고 서프짐에서 운동하고 민코치랑 지훈이랑 서핑하고 도대체 내 서핑은 맨날맨날 캠프인데 왜이럼 ?
서핑 사교육 ㅡ 붐에 뛰어 들고 싶다 !!
밤마다 죽을 똥 살똥 금요일저녁까지 운동으로 하얗게 불태우고
보드셋팅도 싹 마쳤는데
파도가 없구만 -
Let my people have a smile with surf
날씨가 벌써 겨울이다 -